공포의 알레르기를 무찌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해피헬시 입니다 :)

요즘 환절기로 인해 다양한 알러지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알레르기 종류와 알레르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알레르기는 유전된다?!

1. 알레르기는 유전된다!

우리가 먹는 음식 재료, 식품첨가물은 종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검사만으로 음식 알레르기를 진단하기는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검사는 혈액 검사나 피부시험으로는
진단하기 어렵고 병력이 가장 중요하다.

알레르기 환자들의 혈액을 뽑아서 유전자를 조사해 보니
서로 동일한 유전자 위치에 동일한 유전자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양 부모중 어느 한쪽이 알레르기 질환을 지니고 있다면
그 자녀 3명중 한명은 알레르기를 지닐 가능성이 높게 나왔다.

자주 증상이 발생하는 환자는 음식 일기를 쓰며 매번 먹은
음식의 구체적인 재료, 성상 및 색 등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증상이 발생했을 때 섭취한 음식들의 공통 요소를
찾아 원인을 좁혀야 한다.

2. 경구유발시험으로 알레르기를 확인하자!

2. 경구유발시험으로 알레르기를 확인하자!

의심되는 음식을 수주간 먹지 않았을 때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지 혹은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경구유발시험으로 확진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혼자 시험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증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음식을 피하거나 증상이 발생 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휴대용 에피네프린 주사를 가지고 다니면서 응급 상황 발생 시 스스로 주사를 주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알레르기가 아니라 식품 불내성?!

알레르기를 겪었다고 하는 분들 중 간혹 식품 불내성을
음식 알레르기로 착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식품 불내성은 음식에 포함된 물질이 우리 몸의 효소와 반응을
못하거나 다른 생리기간에 직접 영향을 미쳐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식품 불내성의 간단한 예로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환자분들이 계신다.
우유 당 소화에 필요한 효소가 없어서 우유를 마시게 되면 설사를 일으키는 증상인데, 이는 면역 체계와 관련이 없으며 음식 알레르기와는 전혀 다른 증상이다.

환절기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예방법!

환절기에 특히 심해지는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방법!

1. 하루에 물 1.5리터 이상 섭취하기

1. 하루에 물 1.5리터 이상 섭취하기

건조한 공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공기는 우리 몸에서 지속적으로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하루에 물 1.5리터 이상을 섭취해야만

호흡기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줄 수 있다.

2. 황사/대기오염 대비 마스크 착용하기

2. 황사/대기오염 대비 마스크 착용

황사에는 호흡기를 자극하는 미세먼지와 황산화물(SO),
이산화질소(NO2) 등 대기 오염 물질이 많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황사가 심해지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외출할 일이 생길 경우에는 황사방지용 특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곧바로 세수와 양치를 해야 예방에 효과적이다.

3. 개인 위생 철저히 하기

3. 개인 위생 철저히 하기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칠 해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이나 코를 만지지 않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린다.
또, 외출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4. 꽃가루 조심하고 면역력 높이기

꽃가루는 봄철이나 환절기에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주는데,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는 대기 중 꽃가루 농도를 확인하고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5.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 섭취

5. 규칙적인 운동과 영양 섭취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단,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운동이나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공포의 알레르기를 무찌르자!